성경험담

남자가 말하는 '오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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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오럴 섹스란 장르는 무척 매력적인 섹스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소중한 질과 음부를 두 눈에 샅샅이 담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사랑하는 여인의 그곳을 맛볼 수 있다는 흥분이 남성들을 미치게 합니다. 예를 들어, 한 10년 전쯤 택시 운전 알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집창촌 중 하나인 미아리에서 나이 지긋한 40대 중년 남성을 내려줬던 적이 있습니다. 여성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성들 대부분이 그런 곳을 찾을 때 혼자 가서 즐기는(?) 경우는 무척 드문 일입니다. 혼자가면 눈치가 보일 뿐더러, 괜한 객기 한번 부리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분은 담배 한대를 물더니 제게 먼저 물으시더군요. "기사 양반 내가 여기 혼자 온 게 이상하지 않나?" 저는 빽미러로 힐끗거리며 그랬습니다. "그러게요. 혼자 오시기 힘들었을 텐데..(나라도 같이 들어갈걸)" 그러자 그 손님은 반쯤 한탄 섞인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내 마누라가 있지 오럴을 안 해줘, 더럽고 추하다나.. 난 그게 좋은데 통 받지도 하려고도 하지 않아. 그 곳을 보여 주는 것도 꺼려 하는데 여기 오면 닦아주고 빨아주고.. 휴우~ 여기서 스트레스 풀고 가는 거지." 이 글을 읽은 독자 분들 중 여성분들은 그런 남성의 심리에 대해 도대체 이해가가지 않는 다고 하시겠지만 그게 속일 수 없는 남성의 심리라는 것입니다. 그걸 굳이 무시하거나 인정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 글은 여기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체 남성이 바라는 오럴 섹스는 어떤 것일까요? 일단 구체적으로 성적인 지식을 논문처럼 쫙쫙 읊어 되는 건 저도 무지 싫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으로 넘어 가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테니깐요. 1. 입에 무는 것만으로도 남자는 쾌감을 느낀다 오럴 섹스를 받는 또는 하는 남성은 단지 자신의 성기가 여성의 입안으로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만족감과 함께 정복의 쾌감을 느낍니다. 왜 흔히 앵두 같은 입술이라 말하는데 그 입술 안으로 자신의 성기가 스르르 밀려 들어가는 것을 눈과 촉감으로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니깐요. 그러니까 오럴 만으로도 남성이 만족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굳이 오럴이 수치스럽다 여겨지는 여성분께 강요할 순 없겠지만 자신의 애인이나 남편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성기를 다른 여성에게 빼앗기기 싫은 여성은 일단 오럴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2. 장소를 바꾸면 만족이 상승한다 오럴도 역시 둘만의 섹스 순서 (사람마다 거의 비슷합니다. 키스 - 유방애무 - 오랄 - 삽입) 에 의례 하나의 순서로만 존재한다면 더 이상 새롭거나 자극을 주는 섹스 방법은 아닙니다. 이럴 땐 전 오럴을 나누는 장소를 바꿔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단지 침대에 누워서 하는 방법 뿐만이 아닌 침대 끝에 앉아 오럴을 하는 방법이나, 의자에 앉아 오럴을 하거나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럴 때 오럴은 단순히 사정을 위한 단계 뿐만이 아닌 색다른 섹스의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3. 오럴, 이렇게 해주면 남자가 좋아한다 존경하는 여성 분들이여~ 남성의 성기는 대단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오럴 하는 가운데 스스로 흥분해서 이로 잘근 깨무는 분도 계시는데 그때 남성은 서서히 쌓여 갔던 쾌감이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제 개인적은 느낌상 보면 입술을 원처럼 동그랗게 만든 상태에서 남성의 뿌리 끝에서 귀두까지 천천히 부드럽게 올릴 때 그것을 반복해 줄 때 그 쾌감이 가장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혀끝으로 귀두를 살살 간지럽혀 주세요. 아마 그 쾌감에 남성의 허벅지가 부르르 떨린다는 것을 담박에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카운터 펀치 하나!!! 남성의 성기를 사랑스럽게 애무하며 남성을 바라보며 섹시한 목소리로 애인에게만 들릴 수 있도록 속삭여주세요. "자기꺼 정말 맛있어 너무 이뻐" 어떻습니까? 둘만의 공간에 둘만이 나누는 섹스인데 설사 쑥스럽더라도 그 정도 말쯤 해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마 남성은 파트너인 여성이 아마 엄마 다음으로 아님 그 이상으로 사랑스럽고 성스러워 보일 겁니다. 그런 말을 자신에게 해주는 여성을 웬만한 강심장으로 헤어질 수 없겠지요. 그럼 모두 맛있는 섹스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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